캐는 변주곡은 너무나 유명하고 여러 버전이 있지만, 나는 데이빗 랜즈의 이 곡이 제일 마음에 든다. 이 곡을 들으면 누군가 내 마음을 어루만져 주어 왠지 치유되는 듯한 느낌이 든다.
원래는 1985년 마이클 존스(Michael Jones)와 함께한 앨범 'Solstice'에서 처음 연주됐지만, 2002년 'Romantic' 음반에 담긴 이 곡이 더 좋다.
이 곡은 조지 윈스턴(George Winston)이 요한 파헬벨(Johan Pachelbel)의 캐논을 편곡하여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졌다. 나도 처음에는 조지 윈스턴의 'December' 앨범(1982년)의 곡을 먼저 들었었다.
※ Album Label:
1) 'Solstice' - 나라다 로터스(Narada Lotus)
2) 'Romantic: The Ultimate David Lanz Narada Collection' - 나라다 로터스(Narada Lotus)
3) 'December'-윈드햄 힐(Windham Hill)
※ P.F.H: 2019.01.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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